다낭으로 2박4일 일정으로 다낭을 온 첫날 에코걸을 이용햇다...  지금은 한 달째 그녀와 함께 지내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만남만으로 끝낼 생각이었지만, 실제로 만나보니 사진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원래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던 날, 그녀에게 간다고 하니 절대 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바람에 결국 남게 되었다.

그렇게 여우짓에 놀아나다 보니 어느새 밥도같이 먹고 마트도 같이가고 미케비치 커피숍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도 같이 마시고 밤이되면 잠도 같이자고,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간다. 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한달이라니 에코걸이 이렇게 무서운거다.  한 번 빠지면 빠져나오기 힘들다.

처음왓을때 부터 밤에 잠자기전 한번.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한번 ... 한달이 다되가지만 아직도 하루에  2번씩 하고있다 .  그녀가 저녁만되면 샤워하고 나와서 그녕의 알몸을 보면 나의 아랫도리가 불끈해진다. 아무래도 그녀에 취해버린듯하다. 마법의 날에는 한시간을 물고빨아서 결국 그녀의 입으로 받아준다.  태어나서 입으로 받아주는 여자는 처음봣다 .. 오늘도 그녀는 옆에서 잠을자고있다 . 잠은안오고 심심해서  하염없이 글을 끄적여본다.


동생들은 에코걸의 매력을 함부로 맛보지 마라. 한 번 빠지면 나오기 정말 힘들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에코걸은 무서운거니 조심하라고 당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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