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중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장소를 방문했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한강에 있는 오큐펍, 골든파인, 노보텔 스카이 라운지 등을 가봤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었죠. 인터넷에서 떠돌던 길거리에서 번호를 따면 된다는 이야기는 모두 거짓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현지인들의 마인드가 보수적이라 쉽게 번호를 주지 않더군요. 외모나 조건도 나쁘지 않은데도 번호를 받지 못해 실망했습니다.

결국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로 하고, 친구들과 함께 정보를 수집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검색으로 찻아낸 곳이 바로 '다낭레드'였습니다. 그곳에서 레드실장님을 통해 빨간그네 마사지를 소개받았고, 바로 방문했습니다. 숙소에서 바로  그랩을 타고 붐붐 마사지로 이동해 2샷을 즐기고 나왔습니다.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들보다 빨간그네의 아가씨들이 훨씬 예뻐보엿습니다 서비스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말 추천할 만한 곳이었죠.

다낭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마시고, 바로 빨간그네 마사지를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예산이 충분하다면 더 고급 서비스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우리처럼 예산이 부족하다면 저가형 코스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후기를 참고하셔서 즐거운 다낭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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