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절을 만끽하며새 창 열림

이 계절을 만끽하며새 창 열림

우렁찬붕어빵85 0 6 08.21 19:58

​​​​​​​출장 갔다가 잠깐 짬내서 커피 사먹는 순간 하나에도 이리 기쁨을 느끼는 나인데 ~ 평소엔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 :(​​​​​​​​​​내가 일년중 가장 좋아하는 계절, 걷기만 해도 행복했다날씨가 다야 정말로 다야 !!​​​​​​​​​​브런치 마감이라 아쉬운대로 케이크 먹고 또 걷기 ,대봉동도 올때마다 기분 좋은 동네 중 하나다​​​​​​​​​​너무 아름다웠던 공간과 내사랑 프토​​​​​​​​​​이사를 준비하면서 늘 궁금했던 피클샵 구경도 했다하지만 소품들은 가전 가구를 넣으면, 그때 구경해도 늦지 않을 거 같다ㅎㅎ 왜냐면 뭘 사면 좋을지 감이 안오거든​​​​​​​​​​점심 간단히 먹고 팀원이 걷자는 말에 끌려나오듯 나왔는데 아름다운 풍경에 나오길 잘했다 싶었다 계절을 더 부지런히 느껴야지 체감했던 짧은 순간이었다 !​​​​​​​​​​또 내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형태들 .. ​​​​​​​​​​너무 많은 선택지는 날 힘들게 해요​​​​​​​​​​결혼식 끝나고 고기 먹으러 가기 넘 행복하자나 ~그나저나 동대구역 언제부터 이렇게 핫했던거야? 다신 안(못) 가요​​​​​​​​​​이사와 고성출장샵 결혼준비에 회사 일까지 겹치며 결국 위염으로 일주일 고생했다 ,, 다신 겪고싶진 않았던 고통 ㅎ 커피 못 마시는건 고역이다 정말 ,,,​​​​​​​​​​슬금슬금 생필품을 구매하기 시작했다결혼은 0원에서 새로 시작하는 거 맞겠지? 하루에 돈을 얼마 쓰는지 계산도 안하고 이렇게도 냅다 결제하는 건 내 인생 처음이었다하지만 모두 사야할 걸 샀던 것일뿐 ^_^​​​​​​​​​​회사에서 열린 간식 파티를 구경만 하다가 일찍 퇴근한 날 ~꼭 내가 조기퇴근 하는 날에만 날씨는 흐리더라 참나연휴 시작이라 참는다 ​​​​​​​​​​연휴 시작은 시즌마다 방문하는 커스티로 ㅠㅠ 아 맛있어 아 예뻐​​​​​​​​​​회사 행사로 이월드 갔다가 평일에 몬도카츠 먹는건 꽤나 행복하군용​​​​​​​​​​내 주식 .. ​​​​​​​​​​여기 고양이 동네야 ??? 인형처럼 돌아다니던 냥이들 ​​​​​​​​​​삼덕동 최애 맛집들 한바쿠 돌고​​​​​​​​​​요즘은 또 내 옷 사는것보다, 리빙소품샵 구경하는게 어찌나 재미난지​​​​​​​​​​5월은 즉흥 피크닉의 계절, 걷다가 고성출장샵 아무곳에나 의자 펴는 계절그야말로 낭만의 계절​​​​​​​​​​정리할 게 많아 혼밥이 잦아진 요즘인데 오히려 좋아 .​​​​​​​​​​서울 출장 다녀오며 기록한 사진은 이거 단 한장 ㅎ​​​​​​​​​​너희도 퇴근하고싶닝 ?​​​​​​​​​​새로생긴 카페라기에 방문한 곳인데 샌드위치가 정말 맛있었다 !맛있는 건 허겁지겁 먹느라 늘 사진으로 남기지 못하는 얼렁뚱땡이 나​​​​​​​​​​드디어 신혼집 입주했지만 당이 너무 떨어져셔요 ,, 근데 투썸 케이크 정말 맛있따​​​​​​​​​​이삿날 저녁은 박스위에 올려 먹는 숙성회 ! 비록 테이블도 없었지만, 와인잔은 있었기에 화이트와인 함께 마시니 극락​​​​​​​​​​거의 뭐 대구 안에 있는 미국 ㅎㅋ 베르니에선 꼭 테라스에 앉기 !!​​​​​​​​​​입맛에 안 맞다면서 싹싹 긁어먹는 짝꿍 제법 귀엽다​​​​​​​​​​더워지기 전에 많이 많이 걸으세요 다들 ​​​​​​​​​​외출만 하면 카페 두탕을 뛰게 될때, 날이 따뜻해진 걸 실감한다​​​​​​​​​​퇴근하면 집앞에 택배가 매일 매일 이만큼 있어​​​​​​​​​​칼에 씨게 고성출장샵 베이다 (부상투혼)​​​​​​​​​​신혼집엔 왜이렇게 살 것만 많을까 ㅎㅎㅎ본가에 살땐 손이 닿는, 시선이 닿는 그 모든 것이 알고보면 모두 엄마가 사둔 것임을 내가 직접 구매하기 전까진 절대 몰랐다 ​​​​​​​​​​5월의 밤산책 이렇게 좋은 거였냐며 ,, ​​​​​​​​​원래 다들 화장실 가려고 휴게소 들르면못참고 핫도그 사먹는 그런 재미난 인생 살고계시겠져​​​​​​​​​​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케아 구경가는날 !~!인데 아무래도 금강산도 식후경​​​​​​​​​꼬박 세시간 반을 이케아 안에 있었다 !!발바닥이 정말 아프고요 그치만 또 정말 재밌었다​​​​​​​​​​롯데몰에서 옷 쇼핑도 잔뜩하고 9시가 되어서야 집에 갔다하늘에 용이 날아다니길래 0.5초 꿈인가 했는데 드론쇼인거 같았다ㅎ​​​​​​​​​예ㅔ에 ~~~ 정리는 또 언제하냐 이사는 물건 사고, 포장뜯고, 분리수거하고, 닦고, 정리하는 무한 루틴이라고 할 수 있겠다​​​​​​​​​​주말 아침 7시반부터 젤리 먹으면서 자는 날 깨우는 남자​​​​​​​​​프토만들기 넘 재밌고 귀여워 . .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고성출장샵 브리오슈 12조각이라니 넘 가성비 아니냐모​​​​​​​​​​맛있긴 했는데, 음속이 푸딩같이 촉촉하고 계란맛 덜 나는 프토 어떻게 하는거예요?​​​​​​​​​​넘 귀여워 ㅜ 먹기 아깝다면서 한입에 와암 먹음​​​​​​​​​​어쩌면 내 어깨 꽤나 직각 ㄴㅇㄱ​​​​​​​​​​침대 먼저 빨리 사길 참 잘했다 !​​​​​​​​​​카라에 지독히 빠져서 조화로 7개나 샀는데 철심 자르기 너무 힘들었다 ㅎ 겨우 네개만 자르고 구부려서 키를 맞춰보는 쪽으로 계획 변경​​​​​​​​​​원하던대로 나와주어 그저 행복 ​​​​​​​​​​점심시간에 부지런히 걸어서 궁떡 먹으면 얼마나 행복하게요더웠지만 이 풍경에, 땀 흘리며 먹는 떡복이 좋았다 ~!~​​​​​​​​​​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고성동소갈비 수혈​​​​​​​​​​왜이렇게 어둡게 나왔는지 모를 일이지만 넘 맛있었던 만카이 ​​​​​​​​​​신혼집 꾸미기에 아주 푸우욱 빠져 사는중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아무래도 그 계절에만 할 수 있는 것들을 경험하며 사는 게 아닐까! 그래서 우린 5월에 걷고 또 걸었다.걷다가 고성출장샵 예쁜 꽃 보면 카메라 들고, 하트도 만들어보고 그랬던 게 돌이켜보면 얼마나 잘한 일인지​​​​​​​​​​팀원들하고 랜덤비빔밥을 만들어먹어따! 재료가 겹치면 설거지하고 커피사기 벌칙이 걸려있어 나름 한번 꼬아 생각해낸 내 재료들 (뿌듯)​​​​​​​​​​근사한 결과물 아닌지 ㅠㅠ 모두 소식자이면서 손은 큰 사람들이 모여서 찌개에 과일 후식까지 코스요리로 잘 즐겼다​​​​​​​​​​씨네마 맥주에 치즈가 진짜 환상의 맛이란 걸 다들 알았으면 좋겠다​​​​​​​​​​연휴 중 가장 행복했던 시간 바람이 아주 적당히 불고 햇빛은 또 아주 적당히 쬐는 날이라 굳-이야외에 자리잡고 커피 마시는데 두시간을 내리 멍때렸잖아​​​​​​​​​​외출만 하면 그 끝이 다이소 쇼핑인 요즘 ‍♀️​​​​​​​​​​연휴 마지막 날, 시간이 흐르는 게 아쉬워서 오후 늦게 카페에 갔다얌전히 주인 기다리는 게 얼마나 기엽던지 >_<​​​​​​​​​​같이 살게되니 다른 점도 많이 보이고, 사랑은 백배 더 많이 보인다이런 게 바로 신혼의 맛인가 생각하며 5월을 마무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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